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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뢰스텍, 2023 국제안전보건전시회서 자체 생산 호흡 보호구 소개해... “한국인 체형에 맞는 우수한 성능의 보호구!” -에이빙뉴스 - 관리자   2023-07-06
 
㈜제일뢰스텍(대표 한재원)은 7월 3일(월)부터 6일(목)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3 국제안전보건전시회(Korea International Safety&Health Show, KISS 2023)'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제일뢰스텍은 1988년 설립된 호흡 보호구 전문 제조 회사이다. 조선소, 제철소 등 중공업 산업 전반에 사용되는 전면형 마스크(FFM9000), 반면형 마스크(RM7200, RM7100, RM3000, RM2000), 안면부 여과식 마스크(DP, DPF) 제품을 자체 연구, 개발, 생산, 판매하고 있고, 코로나 이후에는 KF94/KF80(2D, 3D) 보건용 마스크를 기업 및 일반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산업현장에 필요한 안전보호구를 소개했다. 특히 제일뢰스텍은 작업자의 안전을 중요시하며 분진을 막아주는 방진마스크, 유해가스를 막아주는 방독마스크를 국내 생산 및 납품을 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산업용 마스크 중 전면형 마스크로 소개된 ‘FFM9000’ 제품은 얼굴 전체와 사용자의 호흡기까지 보호해 주는 마스크로, 2021년 보호구 품평회 대상을 받은 바 있다. 6점식으로 쉽게 조절할 수 있으며, 3D 타입 곡면으로 시야각이 우수하다. 또한, 음성 전달판이 장착되어 근로자의 작업성을 편리하게 해 준다.

제일뢰스텍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1980년대 후반에 이르러서야 작업 환경 개선을 위한 안전 보호구의 필요성이 고조되었으나, 당시 제조 기반과 산업 역사가 취약해 안전보호구를 대부분 수입에 의존해야 했다”라며 “당사는 ‘우리나라의 역사가 지속되는 한 공장은 계속 가동될 것이고, 근로자들은 존재할 것이다. 수출 제일의 역군인 조선소에서 개인 안전 보호구를 외제품으로 사용할 수는 없다.’라는 일념으로 우리 체형에 맞는 우수한 성능의 호흡 보호구를 만들고자 연구, 개발 및 제조에 전념했으며, 각고의 연구와 노력 끝에 방진 마스크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제일뢰스텍 제품은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등 대형조선소와 포스코, 현대제철 등 대형제철소에 제품 등록 및 공급되고 있다. 또한, 해외의 경우 중국 내 조선소(삼성중공업 계열사), 베트남 내 조선소(현대미포조선 계열사)에 수출되고 있다.


제일뢰스텍의 전면형 마스크 전시 모습 │촬영-에이빙뉴스

제일뢰스텍의 방진·방독 마스크 전시 모습 │촬영-에이빙뉴스
관계자는 “유해가스를 막아 주는 방독 정화통의 등급은 가스 농도에 의해서 결정된다. 최저농도, 저농도, 중농도, 고농도로 구분이 되는데, 현재 자사의 제품은 최저농도와 저농도의 방독 정화통만 인증을 받았다”라며, “향후 중농도의 방독 정화통을 개발하고자 하며, 더불어 반면형 마스크 신규 제품을 내년 출시 목표로 개발 중이다. 우수한 성능과 품질을 가진 다양한 제품으로 산업 현장에 있는 근로자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제안전보건전시회'는 안전보건 관련 최신 제품과 기술을 한자리에서 살펴보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국내 최고의 산업안전 전문 전시회이다. 안전보건공단이 주최하고 안전보호구협회·경연전람이 주관·운영하며 고용노동부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산업안전 및 보호구 △산업보건 및 직업건강 △화학산업 안전 및 방재산업 △스마트 안전 △공공서비스 및 공공안전관리 관련 품목이 전시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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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국제안전보건전시회에 참가한 제일뢰스텍 부스 전경 │촬영-에이빙뉴스

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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